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 (문단 편집) === 깨어난 악(Evil Awoken) === || 위치 ||아트리아스 행성 내의 젤나가 사원|| ||<|3> 주 목표 ||사원 조사|| ||공허 촉매 파괴|| ||제라툴의 생존|| || 보조 목표 ||대공포 파괴(3회)||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 깨어난 악 (Evil Awoken) || ALL ||망각의 속삭임 캠페인에서 "깨어난 악" 임무 완료 || ||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샤쿠라스의 칼날 (Blade of Shakuras)]] || ALL ||"깨어난 악" 임무에서 그림자 타격으로 적 유닛 20기 제거 || ||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어둠과 하나 (One With The Shadows)]] || {{{#66f 보통}}} ||"깨어난 악" 임무에서 유닛을 잃지 않고 공허 촉매 파괴 || || 어둠 속의 습격 (Strike From the Shadows): 10주년 || {{{#66f 보통}}} ||"깨어난 악" 임무 시작 후 13분 안에 공허 촉매 파괴 || 제라툴은 사원으로 들어가고 사원을 방어하는 탈다림들을 물리치며 진행한다. 맵 중간 중간에는 [[입자포]]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 킬 수가 올라가고 있다. 폼으로 있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맵 바깥의 동맹군을 죽이고 있는 거다. 참고로 입자포의 공격력은 500, 우주모함도 한 방--이고 전투순향함은 두방--이다!], 이 입자포들을 파괴하면 탈리스가 차원 분광기로 지원 병력을 보내준다. 제라툴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예언 임무와는 능력치가 조금 다르다. 공격력이 줄어든 대신 공격 속도가 약 2배 가량 증가했고, 보호막은 200으로 올랐다. 그리고 액티브 스킬들이 조금 변화가 생겼는데, 점멸은 그대로이지만, 공허의 감옥 대신 공허의 갑옷이라는 [[가브리엘 토시]]의 사이오닉 보호막 같은 보호막 기술이 생겼다. 전작의 케리건의 야생 변이와 유사한 기술로 보호막을 100 더 해준다. 이 기술은 시전자인 제라툴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아군에게도 발동된다. 또한 그림자 타격이라는 강력한 공격 기술이 생겼는데 몸을 한 바퀴 돌리면서 사이오닉 검으로 베어버리는 기술인데 500이라는 상당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거신, 광자포, 수정탑이 모두 한 방이다. 혼종은 한 방은 아니지만 혼종도 오래 버티진 못한다.[* [[제라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버전 제라툴]]의 가르기와 그림자 습격을 역수입했을 확률이 높다. 애초에 기술 이름도 '그림자 타격'으로 히오스 제라툴의 궁극기인 '그림자 습격'과 유사하고, 시전 모션은 누가 봐도 히오스 제라툴의 '가르기'다.] 무엇보다 그림자 타격은 툴팁에는 지상 유닛만 타격할 수 있다고 쓰여 있지만, 건물에도 피해가 들어가니 참고하길. 사원에서는 탈다림 군주 말라쉬가 공허 촉매를 통해 아몬과 교신하고 있었다. 아몬은 탈다림에게 군대를 모아 전쟁을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제라툴은 공허 촉매를 파괴하여 탈다림과 아몬의 교신 수단을 끊어버림으로써 이들의 준비 시간을 늦추고 댈람 프로토스가 대비할 시간을 벌 수 있다고 판단, 공허 촉매를 파괴하기로 한다. 공허 촉매를 파괴하면 거기서 잠깐 [[태사다르]]의 영체가 나타나서 '''"[[중추석]]이 그대를 희망으로 인도하리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제라툴은 이를 샤쿠라스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곧 아몬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공허의 힘으로 제라툴이 이끌고 온 병력들중 추적자 4기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제거하고[* 아몬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려는 연출도 있겠지만, 실상은 점멸을 쓰지 못하는 병력을 제거하기 위한 이벤트. 이어지는 탈출에 점멸이 필수기 때문이다.] 아몬은 사원을 파괴하려 한다. 곧 5분 안에 사원을 탈출해야 하는 목표가 추가되는데, 아몬이 공허를 통해서 [[공허의 존재]] 병력들과 혼종들을 미칠 듯이 소환해낸다. 병력들이 얼마나 남아 있냐 어느 난이도냐에 상관없이 그냥 추적자 4기밖에 없으니 싸워서 이길 수 없을 거 같지만 그림자들은 실제론 체력이 매우 낮으니 초반엔 맞서 싸우면 이길 수 있다. 그러나 그 후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며 탈출하는 길 곳곳마다 계속해서 탈다림 병력과 혼종들이 끓임없이 소환되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빨리 이들을 피해서 도망쳐야 한다. 중과부적의 상황에서 사원 입구까지 간신히 도망가면 탈리스의 병력들이 제라툴의 피신을 돕기 위해 자신과 동료들의 목숨을 희생하기로 하고 싸우면서 시간을 벌어준다.[* 전작의 카라스와 비슷한 행보이다.] 덕분에 제라툴은 탈출에 성공했고, 마지막 영상에서 그는 이를 아르타니스에게 알려야겠으며, 그들은 제라툴의 행위를 이해하지 못할 테지만, 그래도 그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동족의 심판을 받겠다고 다짐하며 끝난다. 아주 어려움에서 안전하게 가려면 천천히 가는 것을 추천한다. 파멸의 속삭임 때처럼 추적자의 수를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잃으면 피해가 크다. 물론 탈출 시에는 추적자가 4기로 무조건 강제되지만 그 전 공허 촉매 앞까지 가는 데에는 비교적 높은 화력이 요구된다. 중간 중간에 언덕 위에 거신이 있으므로 보호막과 그림자 타격을 잘 써야 한다. 중간에 공허 포격기와 관측선이 있는 구간이 있는데, 차라리 이것들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 보호막과 점멸 컨트롤을 적절히 하면 아무 피해 없이 제거할 수 있다. 괜히 피해 가려고 하면 추적자가 다른 병력 잡다가 관측선의 범위 안에 들어가 애드날 수 있다. 공허 촉매 바로 앞까지 오면 아래 구석에 광자포와 관측선이 있고 촉매 앞에 불멸자 두 기를 포함한 몇 기의 유닛들이 있는데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 약탈자가 소환된다. 근데 이놈이 탐지 능력이 있다. 이를 이용해서 전투 안 벌이고 촉매를 부수는 꼼수가 있는데 나머지 병력들은 멀찍이 놔두고 제라툴로만 혼종 약탈자를 적당히 끌어오다가 광자포와 디텍팅 범위가 겹치지 않을 때 점멸로 혼종 약탈자의 디텍팅 범위에서 벗어나면 추적을 멈춘다. 이때 아래 구석으로 가면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곳으로 점멸하여 이동하면 디텍팅 범위가 겹치지 않는 길로 유유히 촉매 앞으로 이동해 난타할 수 있다. 촉매를 때려도 돌아오지 않으니 제라툴로 마음껏 때리자. 탈출시 5분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맵이 매우 작은 편이라 의외로 여유가 있으며 넉넉한 편이다. 막 소환되는 병력들은 약화된 상태(원래의 1/3)이고 공허의 존재들도 체력이 5밖에 안 되나 쌓이면 무시무시한 화력이 된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서두른 나머지 점멸을 난무해 정작 점멸을 써서 넘어가야 하는 구간을 못 넘어 간다거나, 그냥 무빙 땡기다 마구 소환되는 병력에 길막을 당해 전멸하는 것이다. 업적을 포기했다면 최대한 교전을 하지 말고 점멸과 공허의 감옥으로 특정지역에서 제때제때 딱딱딱 맞춰서 써주며 가로막는 적들을 재빨리 신속하게 피해가면 어려움까지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중간에 점멸을 두 번 연속 해야하는 구간이 은근히 짜증나는데, 그 부분의 병력은 거의 무한 소환되므로 점멸 쿨이 돌 때까지 제라툴을 탐지기가 닿지 않는 왼쪽으로 최대한 숨겨놨다가 재빨리 건너서 튀어야한다. 혼종 약탈자는 공격력이 어마어마하므로, 첫 혼종 약탈자만 잡고 나머지는 무시하면 쉽게 탈출 가능하다. 이렇게 추적자를 다 살리고 웬만한 병력을 다 잡고가도 1분 가량 남는다. 조급해하지 말자. 점멸은 B, 공허의 감옥은 바로 옆의 V이므로 사용할 때 단축키를 반대로 누르면 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건너편으로 빨리 도망칠 때 잘못해서 추적자들만 넘어가고 제라툴 혼자 넘어가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면 진짜 욕이 나올 수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탈출할 때 적 유닛들을 모두 때려잡으며 진행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이럴 때는 처음 건너가는 부분에서만 제라툴로 잡아내 주고[* 진행하면 적 유닛들이 소환되는데, 공허 촉매로부터 고위 기사가 살아남았을 경우 공허의 존재 병력은 사이오닉 폭풍으로 곧바로 제거할 수 있다. 공허의 갑옷을 활성화하면 보호막이 완전히 사라져갈 때쯤 점멸 쿨타임이 돌아와 뒤쪽으로 아슬아슬하게 빠질 수 있는데, 이때 관측선만 따라들어오므로 추적자로 제거해 놓고 제라툴로 나머지를 썰어버리면 된다.], 이후에는 제라툴 혼자서 점멸과 공허의 갑옷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열심히 도망가면 체력에 흠집 하나 안 내고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단, 말했듯이 스킬을 한 번이라도 잘못 쓰면 끔살 확정. 순간 이동 기술이 핵심이 된다는 점과 굳이 격파할 필요 없는 적군을 격파하면 지원군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마지막에 영웅 한 명. 또는 소수 병력을 제한 시간 내에 밖으로 탈출시켜야 한다는 점 등이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센티넬 캠페인인 '살게라스의 무덤'과 유사하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스타크래프트에는 인벤토리 창이 없으므로 섀도우 오브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정도. 사실 이 미션도 전작의 다른 미션처럼 진 제라툴 무쌍이 가능하다. 쉴드 회복 능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보호막 능력으로 쉴드를 회복하고 그림자 타격으로 광자포 등을 처리해 가며(추적자는 공중유닛 커트 정도로만 쓰고) 진행하면 된다. 아주 어려움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제라툴 혼자만 움직여 [[https://youtu.be/mTBBz9JOT98|5분 이내]]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적절한 보호막, 점멸 컨트롤만 잘 하면 된다. 점멸로 탐지기의 시야를 벗어나면 안 쫓아오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보통 난이도에서는 모든 유닛을 실드 제외 HP 손실 없이 깨는 것도 쉽다. 탈출하기 직전 사도 영웅인 탈리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따로 대사를 녹음하지 않았는지 예언자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또한 죽을 만한 공격을 맞을 시 그 공격을 무시하므로, 체력이 1~4에서 더이상 줄지 않아 죽지도 않는다. 제라툴이 시간 내로 탈출하지 못하면 "그 뒤로 제라툴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패배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SFodTVcZ5o|업적 달성 위주 클리어]] ---- '''{{{+1 10주년 업적 공략:}}}''' "깨어난 악" 임무 시작 후 13분 안에 공허 촉매 파괴 13분 내에 공허 촉매 파괴. 타임어택 업적으로 동선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제라툴의 그림자 타격으로 거신, 혼종을 빨리 처치하자. 보통 난이도에서는 평소보다 조금 서두르면 입자포를 다 파괴해도 시간이 남으며, 아주 어려움에서도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ㅡ 클리어 메시지 ㅡ'''[* 이 메시지는 베타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본편 사전 패치 후 공개되었다.] >막대한 희생 끝에, 예언의 마지막 조각이 밝혀졌다. 젤나가의 중추석이 프로토스를 희망으로 이끌 것이다. 이 사실을 안 제라툴은 너무 늦기 전에 동족에게 돌아가 프로토스의 신관 아르타니스에게 경고해야 한다. > >제라툴의 여정은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마지막 장인 공허의 유산에서 계속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